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문단 편집) ==== 단점 ==== 상술한 장점들이 크게 드러나는 만큼 단점 역시 크게 드러나는 편이다. * '''초반부터 난해한 스토리 전개와 분위기''' 첫화부터 중구난방에 복잡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배우들의 인터뷰에서 스토리가 꽤 어렵고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내용[* 사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렵다 해도 성인은 이해하기 쉬울 거란 보장은 없다. 성인이 봐도 난해한 내용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1화는 초반부터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하였기 때문에 심히 난잡한데 [[모모타니 지로]]의 배우인 이시카와 라이조는 1화를 보고 '''"아직도 내용이 이해가 안된다"'''고 말 할 정도. 그렇다고 해서 1970~90년대 중반까지 주류였던 무거운 분위기의 작품들이나 2000년작 타임레인저에 비할 정도까지는 아니다.], 그리고 성인이 봐도 재밌을 내용이라고 밝힌 바가 있었는데, 첫화부터 여주인공이 몰락하는 전개가 나오는가 하면 괴인화가 된 사람이 사망하기도 하는 등, 그리고 그 괴인화가 된 사람을 '''히어로가 고의로 해치려는''' 의도로 인해서 이러한 결과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어두운 요소가 많이 보이고 있다. 여러가지 평이 있지만, 전작만큼의 광기 노선은 따라가도 어두운 설정이 더 짙게 진행한다는 것이 중론. * '''복선 없이 등장한 강화 폼과 이따금 나오는 급전개''' [[이노우에 토시키]]는 강화폼 에피소드를 성의없게 쓰기로 악명 높은 각본가였는데, 본작에는 고질병이 나아지다 못해 오히려 심해졌다. 빈약하게나마 과정이나 서사라도 존재했던 다른 작품들과 달리, 그런 서사나 과정도 없이 갑툭튀 수준으로 튀어나와서 개연성에 문제가 생길 정도이다. 첫 강화 폼인 [[로보타로]] 기어부터 별다른 획득 에피소드도 없이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다'''는 식으로 아무 조짐 없이 등장해서 상당히 갑작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나마 모모이 타로를 제외하면 하루카가 역사 개변을 일으키고 되돌린 것이 영향이 되었다고 추측은 할 수 있다.] 제작진 측에서도 이에 관해 스토리를 따로 풀 생각이 없는지 [[젠카이저|비밀의 파워]]로 얻었다는 식으로 얼버부렸다. 신전사 [[모모타니 지로]]가 [[돈 드래고쿠]]로 변신할 수 있는 [[용호지극]]과 기어를 얻는 과정도 곧 자신의 힘이 각성할 것이라고 되뇌이자 갑자기 예의 그 슬롯머신이 튀어나오고, 이후 등장하는 로보타로 기어 역시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다는 식으로 얼버무렸다. 그나마 [[모모타니 지로]]의 또 다른 인격인 어둠의 지로의 돈 토라볼트만 복선을 깔아두다가 인격이 다시 한번 깨어남과 동시에 돈 토라볼트 아바타로 기어가 생성되는 식으로 처리했다. 28화부터 나오는 [[토라도라 오니타이진]]도 등장 연출 또한 아무런 복선도 없이 돈 모모타로가 갑자기 합체하자고 제안해서 나오는 식으로 툭 튀어나왔다. 45화에서 나온 [[킹오저#s-2.4|돈 킹오저]] 역시 아무런 서사도 없이 갑자기 튀어나왔다. 그나마 돈 모모타로 전용 강화폼인 골돈 모모타로는 적절한 과정--깔때기--과 서사를 거치고 등장하였다. * '''거대전 비중 축소''' 거대전이 없는 에피소드가 자주 나오며,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거대전의 비중이 심각할 정도로 줄어들었다. 합체만 하고 '''바로 필살기 시전 후 종료'''하는 패턴이 일상화된 지경. 이 때문에 거대전을 진행하는 시간이 1분을 못넘기는 회차가 허다하다. 때문에 메카전을 좋아하는 팬들은 불만이 상당하다. * '''너무 많고 다양한 적군 세력'''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돈브라더즈비판.gif|width=100%]]}}}|| || 본편 27화[* 소노이와 모모이 타로가 서로 일기토를 벌이려던 중, '''갑자기 여러 인물들이 난데없이 난입하여 끼어드는 바람에 대난전이 되어버렸다.''' 예고편에서부터 '''"슈퍼전대판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대난투]]"'''라며 의외의 호평(?)과 기대(?)를 받았고, 현재도 '''명장면으로 취급받고 있다(...)'''][* 참고로 이때 상황을 설명하자면 처음에는 타로와 소노이 둘이서만 싸우기로 했는데, 갑자기 지로가 끼어들어선 너는 타로 상대가 못되니 자기가 대신 상대하겠다고 난입했고, 그렇게 고립된 타로를 [[돈 무라사메]]가 습격했는데 그러던 중에 [[오노 미노루]]가 [[마법귀|새로운 히토츠귀]]로 각성해서 나타나는 바람에 히토츠귀 반응을 감지한 다른 돈브라더즈 멤버들이 소환되었고, 이와 동시에 고양이 [[쥬우토]] 무리가 떼거지로 사람들한테 빙의해서 돈브라더즈한테 달려들었다. 한마디로 '''[[개판]]'''. 심지어 이 짤 직후에 [[소노니]]와 [[소노자]]도 소노이 돕겠다고 가세하고, 지로는 또 하나의 인격으로 바꿨고 그렇게 슈퍼전대 역사상 전례가 없는 명장면이 완성됬다.(...)] || 초반부부터 [[노우토|메인 적대 세력]]이 [[히토츠귀|주요 괴인]]들을 제거한다는 설정으로 시작하였지만, 중반부로 흘러가면서 [[쥬우토|또 다른 괴인들]]과 [[돈 무라사메|악의 전대 전사]]가 등장하여 본편의 세력은 졸지에 5파전으로 흘러가기 시작하였다. 심지어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네거티브 신디케이트]]처럼 서로 협력하기는 커녕 서로 적대하며 물어뜯기 바빴으며,[* 위의 27화에서 나온 대난전이 바로 대표적인 예시이다.]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천장전대 고세이저 #s-6.3|사악한 영혼]]들처럼 악역 집단이 완전히 괴멸되고 새로 등장하는 방식도 아니고 '''기존의 주요 악역들은 단 하나도 퇴장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신규 악역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는 추세. 결국 이게 감당이 안됬는지 46화에서 [[쥬우토]] 관련 스토리를 급전개로 마무리 지어버렸다.(...)[* 이 과정에서 지로의 배경설정도 같이 바뀌었다.] 46화에서 쥬우토들이 악역집단으로서 괴멸을 맞이한 뒤에는 최종화까지 4회 남은 시점에서 소노시를 비롯한 노우토들이 주요 악역의 위치에 올라왔는데, 소노시 일행은 퇴장하지 않는 상황에 최종화 바로 직전에 소노나&소노야라는 뉴페이스들이 튀어나와 급전개로 끝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중이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돈 무라사메와 마더는 [[맥거핀]] 이 되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다. * '''괴인들의 슈트 재탕''' [[히토츠귀]]는 [[베니츠귀]]와 [[시소츠귀]]의 슈트를 베이스로 재탕을 했으나, 상반신의 슈트의 뛰어난 퀄리티 및 히토츠귀의 모티브가 된 전대의 요소를 오마주하는 등 컨셉 및 디자인 면에서는 크게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히토츠킹]]의 경우는 풀 CG로 나온 [[열차귀|열차킹]]과[[구급귀|구급킹]]을 제외하면 겨우 머리 장식이 바뀌는 것이 전부. 이마저도 [[공룡귀|공룡킹]]부터는 예산 문제인지 [[히토츠귀]]의 머리 슈트를 그대로 [[히토츠킹]]에 옮겨 씌우는 식으로 재탕하면서 혹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19화에서 [[염신귀]]는 아예 선배 자동차 전대의 히토츠귀인 [[고속귀]]와 [[격주귀]]의 슈트를 재탕하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천장귀(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천장귀]]. [[굉굉귀]]. [[초수귀]]. [[백수귀]]도 이전 히토츠귀의 디자인을 자신들의 모티브에 맞게 재활용했다. [[쥬우토]]들은 아예 머리 슈트들을 제외하면 전부 재탕이다. 단 이건 예산 문제로 발생한 작품 외 문제점으로, 이는 키라메이저, 젠카이저도 같이 공유하는 점이다. * '''아동 대상 작품이라기에는 지나치게 어둡고 잔혹한 스토리와 충격적인 동심파괴 전개'''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학부모 발작버튼.gif|width=550]]}}}|| || 본편 48화 || 상술했듯이 돈브라더즈의 스토리는 어둡고 시리어스한 전개이기에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문제는 아이들 입장에선 이게 이해하기 어려운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순화되어 나오긴 해도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민간인의 사망 장면, 쥬우토들의 공포적인 분위기, 특히 [[키지노 츠요시]]가 폭주하는 장면은 아이들에게 보여줘도 되나 우려되는 정도의 장면들이며,[* 특히 8화, 34화, 44화에서 각각 [[간접 살인]], [[배신]], [[살인미수]]를 적나라하게 저질렀다. 심지어 살인미수건도 원래는 [[살인]]에 해당된거나 다름었었다. 게다가 이 3요소는 지금보다 시리어스 스토리가 많았던 80~90년대초 전대에도 없었던 요소이다.] 48화에서는 [[소노로쿠]]가 아예 아기가 든 유모차를 육교에서 밀어버리는 만행(아동학대 및 유괴, 살인미수)을 저질렀다.[* 실제로 저런짓을 아기가 당한다면 엄마도 없이 혼자 낮선곳에 보내져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생존확률이 낮을 뿐더러, 무사한다 쳐도, [[PTSD|무의식적으로 정신적 트라우마가 생겨, 육교를 건너는것을 무서워할것이며,]] 이것을 시전한 [[소노로쿠|가해자]]는 [[징역|당연히...]]] '''결국 학부모 학회에서 3번이나 경고를 먹었을 정도'''라고 한다.[* 키지노의 신고로 츠바사가 체포되고 나중에 그를 신고한 키지노가 체포되어 감옥에서 서로 싸우거나, 소노시가 소화기를 민간인에게 노골적으로 뿌려대거나, 히로인이자 주인공인 하루카가 무려 스폰지밥 못지않게 난폭운전을 하는 장면. 이 3개의 장면이 클레임 걸렸다고 한다. 심지어 클레임이 걸려왔는데도 '''소노시가 재등장한뒤 소노시가 소화기를 뿌려대는 장면들이 등장한다.''' 한술 더 떠서 소노로쿠가 '''아기가 탄 유모차를 빼앗아 계단 밑으로 밀어버리면서 노우토의 세계로 보내버리는 장면이 나왔다.'''] 물론 전체적으로 보면 80~90년대 초 전대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밝은 분위기의 스토리 전개가 많았던 2000 ~ 2010년대의 전대들과 비교해본다면 말이 달라진다. 그 예시로 슈퍼전대 시리즈는 민간인 엑스트라들이 대부분 선한 인물로 나오거나, 설령 악인으로 나오더라도 [[크라임 보스|일회용 악역 취급받거나,]] 알고보니 딱한 사정이 있었고 나중에 갱생하는 전개로 넘어갔다. 반면 본작의 민간인들은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악인들이 매우 많으며,[* 심지어 현실에 존재할 법한 악인 유형들만 등장시켰다.] 죗값을 확실히 치룬 경우가 딱 [[쾌도귀|3]][[마진귀|명]][[비밀귀|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